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인과아벨, 본격 스토리 전개 예고
상태바
카인과아벨, 본격 스토리 전개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4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이 본격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한층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카인과 아벨’은 4일 방송되는 5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사막에서 총을 맞고 쓰러져 기억을 잃은 초인은 북한 보위부 대원들에게 붙잡혀 탈북자 수용소에 갇히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뇌종양이 재발한 선우는 뇌의학센터 건립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앞두고 수술 여부로 위기를 맞는다.

우여곡절 끝에 밀항선을 타고 들어온 영지는 남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초인의 행방불명을 슬퍼하던 서연은 중국에서 날아온 충격적인 소식에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영지와 서연은 뜻밖의 장소에서 운명의 첫 만남을 갖는다.

시청자들의 관심은 초인이 어떻게 살아나 기억을 되찾을 것인지, 선우의 뇌종양 재발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등에 쏠리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 박진감 넘치는 모터보트 추격 장면과 초인이 철창 안에서 물대포를 맞는 상황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