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과 김하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 매체는 4일 김하늘의 지인이 지난 해 말 강지환을 소개시켜주면서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첫 만남 때부터 호감을 가졌고, 최근에 연인으로 까지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보통 연인들의 모습과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강지환의 소속사도 "두 사람은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알게된 친한 동료 사이이다.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지환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7급 공무원’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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