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마지막 스페셜 MC를 맡고 '누나의 꿈' 이후 1년 만에 가수 무대에 선다.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체제의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며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MC로 현영을 발탁했다.
현영은 이미 지난 1월 ‘엠 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연해 순발력 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생방송 전문 여자 MC’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인상 깊게 지켜 본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이 “5일 방송되는 ‘엠 카운트다운’은 스페셜 MC로 진행되는 마지막 방송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무난한 진행을 보여준 현영에게 다시 한 번 MC 를 제안했다.
현영은 소속사 봄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꽃보다남자’를 즐겨보면서 삽입곡인 ‘럭키’를 특히 좋아했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떨리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봄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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