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차예련이 열애설에 대해 처음 만난 것은 한달전에 불과하고 아직 연인사이라 말하기는 이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4일 이동건과 차예련은 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 지난해 가을부터 만남을 시작해 3,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하지만 스포츠동아는 차예련측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 만난 건 한달 전에 불과하다. 친구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했고, '스타의 연인'에 출연 후 지금까지 3번 정도 더 만났다"면서 "아직 둘의 관계에 대해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동건 측 역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아직 연인사이라 말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해 차예련이 출연한 SBS '스타의 연인' 마지막회에서 차예련의 연인으로 카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차예련은 지난 해 2005년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영화 영화 '구타유발자들'. '므이' 등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됐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워킹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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