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유력한 용의자로 어머니 이모(33)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께 의정부시 가능동 집에서 아들 김모(11)군과 딸(9)을 전기선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세계 100대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에 도내 기업 두 곳 선정" 함저협,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서 한국 음악저작권 보호 나서 [현장] 사각지대 아동 돕기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옥상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건강 챙기고 아이들 심리치료까지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정상혁 행장 "고객 신뢰 받는 일류 될 것"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 추진 경기도,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인명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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