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유력한 용의자로 어머니 이모(33)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께 의정부시 가능동 집에서 아들 김모(11)군과 딸(9)을 전기선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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