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유력한 용의자로 어머니 이모(33)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께 의정부시 가능동 집에서 아들 김모(11)군과 딸(9)을 전기선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딩 충전재 오기재’ 반복... 소비자단체, 공정위에 신고 10대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통 크게... 총 1470억 전달 금융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상품 판매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매력도 높여야 환율도 안정…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불가피"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정재계 주요 인사 잇단 회동...미래 먹거리 발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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