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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움, "양말이 닳도록 뛰었다" 뉴캐슬전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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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움, "양말이 닳도록 뛰었다" 뉴캐슬전 역전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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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에서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

그를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양말이 닳도록 뛰었다"고 평하며 평점 7점을 줬다.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한 박지성은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1 동점이던 후반 11분에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역전골을 도왔다.

지난 19일 풀럼과의 리그 25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뒤로 두번째 어시스트를 추가한 것.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은 맨유는 리그 11연승을 거두며 2위 첼시와의 승점차 7점을 유지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 외에 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와 베르바토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클 캐릭, 네마냐 비디치 등에 평점 8점을 부여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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