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컴백을 앞둔 임창정이 8일 방영되는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출연, 자신만의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이 코너에서 임창정은 집중력의 달인 김병만의 막둥이 수제자 역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달인 수제자 특유의 콘셉트인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예전 히트곡을 이용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0일 6년 만에 11집 'Return To My World'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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