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중이 자신의 컴플렉스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한 김현중은 "외모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현중은 "명색이 아이돌인데 수염자국이 있어 고민이다"는 말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 날 함께 출연한 김규종은 "머리가 자꾸 빠져서 걱정이다"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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