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임창정소송, 4억8000만원 출연료 반환 소송 휘말려 '난감'
상태바
임창정소송, 4억8000만원 출연료 반환 소송 휘말려 '난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5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하는 임창정이 억대 영화 출연료 반환 소송에 휘말렸다.

피엠씨프로덕션은 임창정과 지난 2006년 11월 영화 '조선발명 공작소'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비롯, 출연료, 부가세 등 모두 5억2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영화 제작이 무산되면서 제작사 측이 부가세를 제외한 4억80000만원을 돌려달라고 임창정에게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해 결국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피엠씨프로덕션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에는 임창정과 임창정의 전 소속사인 오라클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영화출연료 4억 8000만원을 되돌려 달라며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달 오라클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DMS Communications으로 소속사를 옮겼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