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WBC중계 극적 타결, "지상파 3사 모두 체결"
상태바
WBC중계 극적 타결, "지상파 3사 모두 체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5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야구팬들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 경기를 MBC·KBS·SBS 등 지상파TV 3사를 통해 볼수 있게 됐다.

5일 IB스포츠는 KBS와 WBC 지상파TV 중계방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6일 오후 6시3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한국-대만전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당초 WBC 국내 중계권을 가진 IB스포츠와 KBS가 금액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끝내 협상이 결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극적으로 타결한 것이다.


그러나 계약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한국-대만 전’부터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