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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운전자 '휘파람'.. ℓ당1200원대'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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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운전자 '휘파람'.. ℓ당1200원대'코앞'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6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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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소비자가격 하락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ℓ당 1천200원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연일 치솟는 휘발유 값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6일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4일 현재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301.93원으로 전날보다 ℓ당 0.34원 내렸다. ℓ당 1천200원대로 하락은 시간 문제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지역별 ℓ당 경유가격은 서울이 1천349.37원으로 가장 비쌌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전북으로 ℓ당 1천274.14원이었다.

   경유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은 세계 경제침체로 산업용 수요가 감소해 국내 경유값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국제 경유가격이 안정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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