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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인맥 연예인들 손만 뻗으면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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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인맥 연예인들 손만 뻗으면 내친구?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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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이민우)의 배우 이민호가 인복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과 드라마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지만 금새 '절친'사이가 됐다.

이는 이민호가 이들과 그리 멀지 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이민호와 박보영은 데뷔 동기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으로 데뷔해 SBS '달려라 고등어' , 영화 '울학교 이티' 등에 연이어 동반 출연했다.

박보영은 이민호보다 앞서 김현중과 농심 안성탕면 CF에서 호흡을 맞춘사이다.

결국 김현중과는 동반 CF 촬영을 하면서 인맥을 형성하면서 세사람은 현재 안면을 트며 '건너 친구' 사이가 됐다.

이민호와 정일우는 데뷔하기 전인 학창 시절부터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다.

이들이 데뷔초 여행 도중에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도 유명한 일화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각각 '꽃보다 남자'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극본 김광식,도영명ㆍ연출 황인뢰,김수영)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서로 드라마를 모니터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보다 앞서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와 친구 관계를 형성했다.

이민호는 빅뱅의 탑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 드라마 '아이엠 샘 '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면서 두 사람은 2개월간 각각 '학교짱'과 '얼짱'으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호흡을 맞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탑과 구혜선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는 점.

이민호는 탑에 이어 YG패밀리인 구혜선과 파트너로 만나 각별한 인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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