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오는 9일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의 베일이 벗겨진다.

정규 3집으로 전격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음반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가 9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선보인 곡과는 차별화된 '쏘리쏘리'는 더 트렌디한 느낌을 담은 노래"라며 "작곡가 유영진이 선사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에 내가 먼저 사랑에 빠져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SORRY(쏘리)’와 baby(연인을 부르는 애칭)와 같은 의미의 구어 ‘SHAWTY(쇼리)’가 반복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다는 각오다.

슈퍼주니어는 또 지난 4일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6일) 저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본격 컴백무대를 열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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