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뉴욕 주가 반등의 여파로1,540원대로 하락했다.
7일 역외 선물환(NDF) 시장 관계자에 따른 6일(현지 시각) 뉴욕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39.50원 폭락한 1,545.00원으로 마감했다.이는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환율 종가 1,550.00원보다 낮은 수치다.
역외 시장에서 환율은 1,545.00원으로 거래를 1,535.00원까지 밀린 뒤 저가인식 매수세가 들어오자 개장가 수준으로 하락했다.
마감 매수, 매도 호가는 각각 1,543원과 1,548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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