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8282'를 들고 돌아온 다비치는 미와 가창력을 겸비한 최고의 여성듀오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 로맨틱한 보이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R&B 가수 박정현은 7집 앨범 <10 ways to say I love you>로 방청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두 남자의 컴백무대도 기대된다.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성진우와 이효리의 'U Go Girl' 피쳐링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낯선이 바로 그들이다.
가수 성진우는 6집앨범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허스키 보이스'. 그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녹아든 노래 '딱이야'가 관심을 모은다.
또 낯선은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 한승연의 지원사격을 받아 노래 '놀러와'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신혜성, 플라이투더스카이, 지선, 왁스, 태군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도 예고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쇼!음악중심>은 7일 오후 3시 1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사진=MBC 쇼음악중심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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