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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의 D컵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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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의 D컵은 '자연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7 14: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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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정보를 입수했는지 모르겠네요^^;;. D컵 자연산 가슴은 맞고요,레이싱 최고의 가슴은…음, 잘 모르겠네요. 워낙 가슴라인이 예쁜 언니들이 많아서요. 많은 분들이 ‘가슴이 예쁘다’고 말해주니까 기분은 썩 나쁘지 않은데요. 어머니께 감사드려야겠어요, 호호.”

레이싱걸 최슬기의 볼륨감 최고의 가슴이 단연 '화제'1위다.

최슬기는 170cm의 키와 22inch 허리, 거기에 풍만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매력적인 글래머'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최슬기는 최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발육 상태가 남달랐던 사연과 그로인해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발생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어렸을 때는 큰 가슴이 싫었다. 고교시절 부터 발육 상태가 남달랐던 최슬기는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가면 꼭 아줌마들이 집적거렸다. 그러면서 툭 내뱉는 말. “가슴 손댄거 아니지?”. 심지어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달려드는 아줌마도 있었다. 그런 일을 한 두번 겪다보니 여고생 때 ‘대중탕 노이로제’에 걸리고 말았다.

“사춘기다 뭐다 한참 민감할 때였죠. 아줌마들이 계속 가슴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대중탕을 못 가겠더라고요. 어릴 때는 가슴 축소 수술 같은 걸 받아볼까 고민도 했었어요. 지금요? 제 가슴이 가장 자신있는 부위인걸요.”(사진출처=최슬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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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2009-03-07 15:09:21

완전변태아니야?--가슴이크다고말하는사람이어디있냐--거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