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써니 역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故 장자연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8일 오전 이민호(왼쪽), 김범이 조문을 마치고 침통한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8일 오전 7시께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F4 이민호와 김범 뿐 아니라 김현중, 김준과 구혜선, 김소은, 국지연, 민영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꽃보다 남자'의 촬영때문에 8일 동시에 빈소를 찾았다.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으로 출연한 장자연은 7일 오후 7시께 분당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언니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장자연의 사망소식에 수 많은 네티즌이 장자연 미니홈피를 방문해 죽음을 애도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