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故 장자연의 장지가 전라북도 정읍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사는 장자연의 유족은 9일 오전 6시30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또 경기도 수원시 연화장으로 향해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고 전북 정읍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족은 8일 오후 늦게 이 같은 장례 일정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민호, 구혜선 등 ‘꽃보다 남자’ 출연진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발인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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