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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불후의명곡, 마지막 노래선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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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불후의명곡, 마지막 노래선생 출연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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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에 별밤지기 이문세가 마지막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에서 이문세는 '이문세 밴드'와 함께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1983년 가요계 데뷔, 1985년 3집 '난 아직모르잖아요'와 4집 '사랑이 지나가면' 등 숱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DJ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문세.

공연횟수 500여회, 공연시간 1500시간 등으로 콘서트 신기록 수립을 세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문세는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MC 탁재훈에게 “선각자의 뜻을 알고 이야기 하는 거냐?”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또한 조성모와 이수영, 빅뱅, 성시경 등 국내 정상급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이문세의 불후의 명곡을 알아보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세 밴드는 이문세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깊은 밤을 날아서' 곡을 멋지게 연주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톱스타 비가 12월 21일 출연해 게시판을 떠들썩 하게 만드는 등 화제를 모은 바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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