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김흥기의 발인식이 어제(8일) 엄수됐다.
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흥기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아들인 KBS 김진원PD와 유족 친지, 지인들이 슬픔을 달랬다.
시신은 경기도 고양시 벽제 장제장에서 화장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미타원 납골당에 안치됐다.
한편, 2004년 연극 '에쿠우스' 공연 직후 뇌출혈로 쓰러진 김흥기는 지난 6일 정오 일산 자택에서 별세했다.
요리연구가 하선정 씨의 발인 또한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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