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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액 10%를 적립금으로..."쇼핑 전용 현대R10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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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액 10%를 적립금으로..."쇼핑 전용 현대R10 카드 출시
  • 성승제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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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ard 10%' 사용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알파벳 카드가 나왔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금액의 최고 10%를 적립해 상품권 등으로 되돌려주는 ‘현대카드R1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카드R10은 쇼핑 특화카드로 쇼핑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적립해 준다는 뜻에서 ‘Reward’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됐다. 

현대카드R10 서비스 제휴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쇼핑적립 가맹점은 전국의 모든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을 비롯해 할인점 이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옥션·인터파크, GS·CJ 홈쇼핑,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수퍼마켓·롯데슈퍼 등이다.

카드 사용을 통해 쌓은 적립금은 백화점(현대/신세계)이나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 주유(현대오일뱅크) 상품권 또는 현대 기프트 카드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간 신용판매 결제액이 150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25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10만 원의 적립금이 추가로 주어지며, 쇼핑적립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적립과 함께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5000 원, 국내외 겸용(VISA) 2만 원이다.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 다음 달 26일까지 현대카드R10을 발급 받아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등록한 회원은 발급 월을 포함해 2개월간 적립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R10은 많은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제휴가맹점에서 연 최고 70만 원까지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합리적인(Reasonable)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필수 금융 아이템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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