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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샤이니, '한국 대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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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샤이니, '한국 대표로 뽑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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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샤이니가 한국 대표가 됐다.

오는 20~22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대중음악축제 '2009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발' 한국 대표로 참가해 21일 프라임 타임에 공연을 가진다.

9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09년 상반기 음악, 방송, 패션 등 다방면에서 ‘Gee’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와 2008년 가요 시상식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샤이니를 한국 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발'은 태국관광청이 주최하고, 태국 음반사 지엠엠 그래미(GMM Grammy), 한국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해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해마다 20만 명이 관람을 하고 있는 대규모 음악 축제.

그동안 한국의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K.R.Y, 임정희, 난타, 들소리 등이 참여했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태국의 지상파 TV 및 최대 위성TV 트루 비전(True Vision)(前 UBC)에서 중계 되며, MTV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녹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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