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미녀들이 합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인기배우 김태희를 닮은 콜롬비아 출신의 나탈리아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대만어 등 7개 국어에 능통한 홍콩출신의 맥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탈리아는 1살 때부터 배운 살사댄스를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맥신은 '아는 오빠'라며 가수 팝핀 현준에게 전수받은 팝핀댄스로 출연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9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세계 각국의 졸업식 풍경에 대한 이야기와 미녀들의 과거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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