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더 뻔뻔한 영철 영어'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김영철이 쓴 영어 학습서 '더 뻔뻔한 영철 영어'는 발매 1 달여 만에 3회 추가 인쇄돼 1만 부 이상 판매됐다.
김영철은 "첫 번째 발매했던 '뻔뻔한 영철 영어' 보다 학생들의 반응이 빠른 편이다. '뻔뻔한 영철 영어'가 총 2만 부 정도 나갔다"라며 "두 번째 학습서는 발매 며칠 만에 2회 인쇄가 들어간 후 이내 3회 인쇄를 시작했다.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007년 영어 학습서를 발간했고 1년 여 만에 두 번째 학습서를 발표했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