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정다빈접신 tvn특종의재구성, "시청률 높이려고(?), 심하다"
상태바
정다빈접신 tvn특종의재구성, "시청률 높이려고(?), 심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0 19:4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 정다빈의 어머니가 딸과의 접신을 시도해 방송 될 것으로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tvN ENEWS-특종의 재구성' 제작팀에게 정다빈의 어머니는 답답한 심경을 털어 놓으며 딸과의 접신을 의뢰했다.

故 정다빈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금도 자살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유라도 알고 싶다"며 가슴에 묻어뒀던 한 맺힌 사연들을 쏟아냈고 이 날 접신을 시도한 무속인은 "나는 분해, 다 분해, 하고 싶은 것도 다 못했단 말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이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청률 높이려고 별 짓을 다하는 구나, 슬픈 모정을 이렇게 이용하지 말았으면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데서 끝나길 바란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사진=tnN)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답답하다 2009-03-14 13:11:19
ㅋㅋ
요즘 중학생들 완전막장이지.. 중학생이 또래중학생 고문하고 원조 시키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ondisk.co.kr/?bid=pwerk 여기에 동영상-기타 807번 동영상 "막장 중딩커플들 ㅋㅋ " 봐바라 ㅡ,.ㅡ 머리 피도안마른것들이

김현아 2009-03-10 21:02:27
다빈이언니~
다빈이언니!힘 내 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