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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사기, 페라리 중계인 잠적 '6억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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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사기, 페라리 중계인 잠적 '6억 손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0 23: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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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성룡(成龍·청룽)이 자동차 사기를 당해 6억원의 손해를 봤다.

10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성룡이 이탈리아 고급 자동차인 페라리를 구입하기 위해 중계인에게 300만 홍콩달러(약 6억원)를 지불했지만 중계인이 잠적, 차를 인도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때 50대가 넘는 자동차를 소유할 정도로 유명한 수집광으로 알려진 성룡은 지난 7일 경찰서에 신고하고 수사를 요구했지만 중계인이 도주해 해당 회사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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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짱 2009-03-26 21:42:12

감히우리성룡님의돈을빼돌리다니 잡히기만해봐라!!!

배짜로 2009-03-14 08:58:13
안되셨음
성룡님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