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들이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결혼 소식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10일 일본 일간스포츠는 “모델 외에 그림책 집필, 브랜드 프로듀서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날씬’ 미인과 유도선수에서 전향한 이종격투기 선수, 말 그대로 미녀와 야수 커플이 결혼에 골인했다”고 보도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11일 각자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공개적인 결혼사실을 알렸다.
오리콘은 “모델 야노 시호가 10일 교제 중이었던 이종격투선수 추성훈과 혼인신고 한 것을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고 전했다.
추성훈 피앙세 야노시호는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모델로 키 173에 조각 같은 몸매와 미모를 바탕으로 각종 CF 및 여성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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