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정규 1집 앨범 <보아(BOA)>를 발표해 활동에 나선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아의 미국 1집 앨범 수록곡인 <룩 후즈 톡킹(Look Who's Talking)>의 작사 작곡가로 참여해 힘을 보태 든든하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보아의 앨범에 함께 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과의 인연으로 함께 작업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벨 미셀 린, 칼슨 크르시천 라스, 윈버그 폰터스 요한 등과 <룩 후즈 톡킹>의 공동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주간지 <더 할리우드 리포트>가 선정한 '차세대 아시아의 인물 20인'(Next Generation Asia)에 선정됐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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