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311번 지방도 청명터널 상층부에서 토사 100t이 무너졌다. 사고당시 현장을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도로공사 업체 관계자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되며 토사가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편 차선을 이용해 차량 운행을 재개했다”라며 “복구작업은 사흘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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