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13일 국내에서 개봉됐다.
이번 내용은 크리스탈 호스 캠프장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트렌트와 친구들의 내용을 담았다.
20여 년 전 이 호수에서 한 아이가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고 아이의 엄마는 아들의 죽음을 캠프 요원들의 부주의로 여기고 복수를 결심하지만 결국 엄마도 죽는다.
그날 이후 크리스탈 캠프장은 폐쇄되었지만 밤만 되면 호수를 배회하는 그림자가 목격되고 이는 전설이 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친구들과 신나게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은 크리스탈 호수에는 공포가 찾아온다.
13일의 금요일은 마커스 니스펠 (Marcus Nispel)감독, 자레드 페이다레키 (Jared Padalecki) 다니엘 파나베이커 (Danielle Panabaker)의 주연으로 올 봄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13일의 금요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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