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택배기사님은 뱃가죽이 두꺼운가 봅니다
확인키로한 약속기한이 지나 또다시 제가 택배기사님께 먼저 전화했더니 신문 제보를 핑게로 멋대로 알아서 하자구 합니다. 완전 배째라는군요. KGB고객센터에 다시 접수했는데 안되면 KGB택배 본사라도 찾아가야만 사과라도 받을것 같습니다
그러구 나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지난 5월30일 답답한 제가 택배기사에게 직접 또 먼저 전화했더니, 당일 저녁에 통화기록을 가지고 방문하겠다고 하더군요..근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오다가 전화가 와서는 전화기에 보관되어 남아있는 통화기록이 380갠가 밖에는 안되어서 지금은 확인이 안되고, 다음주 금요일~토요일까지 통신사에 방문해서 통화기록을 때어서 연락주겠다고만 하네요..좀 더 일찍은 안되냐니깐 바빠서 그때까지는 되야만 될것같다는데 벌써 그때 약속한 금요일이 다되었는데 정말 연락이 올지 기다려집니다(???)
지난 월요일(6월15일), 택배 발송점(충주지점)에서 배송점(구리지점)으로 확인 전화 했는데, 계속 답변이 없어서 사고접수 해주겠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여전히 좀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