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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하우징' 하자보수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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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하우징' 하자보수 회피
  • 노귀남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3.15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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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울산 북구 중산동에 있는 집을 장만, '한솔하우징'이란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던 어느 날, 한 군데도 아니고 3군데씩이나 하자가 있는거예요. 특히, 화장실은 물이 세서 아이 방에 곰팡이까지 피었습니다.

처음에 연락할 때는 "우리가 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허나, 이런 저런 사정을 업체측에 말했더니 "그거 고치려면 한 200만원 정도 들겠는데요. 그리고 공사할 때 나오는 폐기물 처리비까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은근히 요구하더라고요.

나 같은 경우 하자보수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구요.

어찌 됐든 울산에 있는 '한솔하우징'(052 - 242 - 0598)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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