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남해경찰서는 19일 "주변 사람과 가족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정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자신의 집 보일러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이불에 기름을 부은 뒤 불을 붙여 집을 절반 가량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주변 사람과 가족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 아버지에게 하소연을 했으나 아버지는 들어주지도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보이스피싱 꼼짝마...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세계 최초 상용화 [현장] 이준희 대표, "'AI 에이전트' 삼성SDS가 제일 잘해"...24시간 걸리는 업무 5시간이면 뚝딱 현대모비스, 기술혁신·체질개선 낙수 효과 톡톡...3년간 협력사 구매대금 150조 원 달해 푸본현대생명, 2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민선8기 3년 결산] 김동연 지사, "기후는 곧 경제"...실천으로 대한민국 기후경제 방향 제시 GS칼텍스,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유 공급...AI 서버 냉각 시장 공략
주요기사 [현장] 보이스피싱 꼼짝마...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세계 최초 상용화 [현장] 이준희 대표, "'AI 에이전트' 삼성SDS가 제일 잘해"...24시간 걸리는 업무 5시간이면 뚝딱 현대모비스, 기술혁신·체질개선 낙수 효과 톡톡...3년간 협력사 구매대금 150조 원 달해 푸본현대생명, 2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민선8기 3년 결산] 김동연 지사, "기후는 곧 경제"...실천으로 대한민국 기후경제 방향 제시 GS칼텍스,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유 공급...AI 서버 냉각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