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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잔뜩 부푼 배의 원인은 바로 '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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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잔뜩 부푼 배의 원인은 바로 '식적'?!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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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장트러블타'라는 별명을 얻게 된 데는 '식적'이라는 병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근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툭 하면 방귀를 뀌고 배 속에 가스가 차는 증상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사는 이수근에게 “식적이라는 병이다. 밥 먹은 기운이 계속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고 즉석에서 침을 놓기도 했다.

'식적'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뭉치어 생기는 병. 비위(脾胃)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하는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또한 이날 이수근은 가요계 라이벌은 MC몽, 개그맨 라이벌은 김병만, MC 라이벌은 조영구를 꼽았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기 힘든 사람으로 동료 개그맨이 아닌 KBS 2TV ‘개그콘서트’ PD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1박 2일'을 통해 생긴 무식하다는 이미지에 대해 "무식하긴 하지만 진짜는 아니다"고 변명(?)하는가 하면 "아들이 키 안 큰다고 원망하면 ‘아빠를 봐라’고 말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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