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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컴백 "어느새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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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컴백 "어느새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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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와 DJ로 사랑받다 2004년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연기자 이본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본이 올 하반기 드라마로 컴백을 조심스레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2004년 10년간 진행했던 KBS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돌연 하차한 이본이 연기자로의 컴백은 1998년 KBS '순수' 이후 11년 만이다.

유럽 등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이본은 “그냥 편하게 쉬었다. 10년 정도 라디오DJ를 하면서 너무 똑 같은, 틀에 박힌 생활만 했었는데 여행도 맘껏 다니고 긴장 좀 풀었다. 이제 다시 긴장감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본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늘 있어왔다. 이젠 연기자 이본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 이전 팬들에 각인돼 모습에서 변화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결혼설과 이민설에 대해 “여전히 솔로다.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DJ석을 비운 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본은 2007년 평소 친분이 있던 골프선수 한지연과 배우 이상훈의 결혼식장. 2008년 10월 '그대 그리고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최진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는 일 등으로 간간히 모습을 비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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