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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냉동실 송' 립싱크, "믿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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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냉동실 송' 립싱크, "믿기 어려울 정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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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냉동실 송’을 멋지게 소화했다.

2년째 디오스 냉장고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희애는 이번 CF에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샤인’ 디오스 냉장고의 아름다움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애는 CF 속에서 '냉동실 송'을 부른다. ‘냉동실 송’은 귀에 익숙한 ‘딩동댕~’ 멜로디에 ‘냉동실~ 냉동실~ 냉동실력’이라는 ‘샤인’ 디오스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희애는 직접 CM송을 불러달라는 감독의 갑작스런 요청에 긴장한 채로 녹음을 진행했다. 결국 목소리가 갈라지는 바람에 실제 광고에서는 가수 녹음본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화면상에서는 김희애가 노래 부르는 장면이 립싱크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지게 표현됐다.

나이를 짐작키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중인 김희애는 1996년 '한글과 컴퓨터' 창업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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