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최근 KBS 2TV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승찬에서 노골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찬보다 4살 연상인 사유리는 녹화 중 “안경이 너무 멋있다. 나도 똑같은 안경을 쓰고 싶다”라고 관심을 드러냈고 이에 유승찬은 "그동안 안경을 벗은 모습을 한 번도 공개한적 없다"며 선뜻 안경을 벗어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안경 벗은 모습이 더 멋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이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올 초 브로닌의 소개로 에바와 함께 ‘니가 그립다’ 영상에 출연했던 사유리는 이후 유승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것.
녹화를 마친 유승찬은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응원해줘 고마울 따름”이라며 “미녀들의 응원은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승찬은 최근 ‘니가 그립다’로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승찬을 향한 사유리의 러브콜은 6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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