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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윤아, 중국 불건전 사이트엔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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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윤아, 중국 불건전 사이트엔 무슨 일?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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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활동과 연기등으로 활발한 활동중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중국 불건전 만남 사이트 모델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사이트는 중국내에서 불건전 만남을 주선하는 곳으로 중국내에서 인기가 높으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모델로 이용한 것.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아무 동의조차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에 이어 그것이 불건전 만남을 주선하는 곳이라는 사실에 강한 불쾌감을 내타나고 있다.

이 사이트엔 윤아 외에도 2PM 준호, 택연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한류를 악용한 해외 사이트의 불법 이미지 사용하는 편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불법으로 운영되는 데 다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어 법적인 대응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차이나 측에 즉각 조치하도록 연락을 취했다"며 "이같은 사이트 모델로 악용돼 소속사도 충격이 크다. 적극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촬영을 마친 윤아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Genie)의 활동준비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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