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출렁녀'로 불리우는 S라인 개그우먼 곽현화가 시원스레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운동하자구요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처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루 2시간씩 댄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며 “물론 예전에도 운동을 안했던 건 아니지만 한달 이상 이렇게 꾸준히 운동한 건 이번이 처음 아닐까”라며 소감은 전했다.
이어 “예전보다 체력도 훨씬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다”며 “우울할 때면 한없이 우울해져서 마구 먹거나 술마시거나 몸에 좋지 않은 짓만 잔뜩했던 내가 이제는 조금 우울해지거나 처질 때면 자연스레 운동화를 신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개그우먼 최초로 비키니 몸매의 섹시 스타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곽현화는 KBS'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허경환 '있는데'의 백댄서로 함께 하고 있다.(사진-곽현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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