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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성범죄 아파트관리소 직원,제발 저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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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성범죄 아파트관리소 직원,제발 저려 들통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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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심야에 혼자 걸어다니는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강도강간 등)로 윤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공터에서 A(25.여)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년 동안 성폭행 3회, 성추행 1회, 날치기 1회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 윤씨는 자신의 근무지 인근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서구에서 발생한 '원룸 30대女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하려고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은 윤씨의 행동이 수상해 검문했으나 윤씨가 불응하고 도주하자 추격 끝에 붙잡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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