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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북극곰, 5분만에 완판 "클릭할 틈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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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북극곰, 5분만에 완판 "클릭할 틈도 없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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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서태지 북극곰'으로 불리우는 인형이 판매시작 5분만에 완판되며 서태지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서태지는 얼마 전 '세상을 바꾸는 온도의 차이'라는 모토 아래 북극곰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며  전국투어 용산 공연에서 북극곰 인형은 처음으로 선 보였다.

용산 공연현장에서 처음 선보인 조안베어 북극곰 인형들과 안내 브로셔는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후 온라인 뮤직샵 ‘etpshop(www.etpshop.com)’ 에서 6,000여명이 접속한 가운데 판매시작 5분만에 초도 물량 모두가 소진됐다.

이어 18일 오후부터 온라인 뮤직샵 'etpshop'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 북극곰 인형세트 50세트, Key Ring 300개마저 온라인 판매시작 5분 만에 모두 완판된 것.

8집 음반을 통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서태지가 그 첫 번째 프로젝트를 북극곰 캐릭터로 시작한 것은  '매년 빙하가 사라지면서 북극곰이 지구 온난화 폐해의 상징적인 동물'이기 때문. 이런 북극곰 캐릭터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환경 수호를 다짐하고 우리의 자손들에게 그 의미를 친숙하게 교육하자는 큰 의미가 담겨 있다. 

서태지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의 용산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북극곰 인형들의 판매수익은 전액 PBI(Polar Bears International)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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