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가 18일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화려한 복귀신고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는 컴백곡 ‘랠리’를 부르며 특유의 요염한 자태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쥬얼리는 이날 방송 전 엠넷미디어의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 K'의 주제가 '랠리(Rally)'를 부른다고 소속사인 스타제국이 밝혀 기대를 모아왔다.
쥬얼리는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랠리'의 라이브 무대로 지난해 2월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1년여 만에 팬들에게 건재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쥬얼리는 차를 타고 등장해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새 음반은 7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