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다이어트 시도 33% 스트레스 때문에 포기
상태바
다이어트 시도 33% 스트레스 때문에 포기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9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이 될수록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은 커져만 간다.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행할 때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 

건강 종합 쇼핑몰 위즈웰이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회원 1315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결심, 이것 때문에 무너진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인 436명이 ‘스트레스를 받아 맵거나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23.5%인 309명이 ‘업무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줄지어 잡혔을 때’라고 응답했고 3위는 18.3%인 241명이 선택한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을 때’가 차지했다.


 ‘TV에서 맛있는 음식을 소개할 때’가 17.3%인 227명으로 4위, ‘운동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6.5%인 85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