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맞선에 앞서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 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두번째 맞선 소식을 접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제작진이 선물한 옷이 너무 작아 맞지 않았던 것.
야식도 참고 오이와 당근으로 연명하며 틈틈히 계단 걷기를 하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다. 피부마사지샵을 찾아 부황과 얼굴경락을 받기도 했다.
그녀의 맞선남은 대기업 해외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재원으로 평소 운동을 즐기고 대학시절 미식 축구 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능스포츠맨이다.
신봉선은 강원도 정선에서 맞선남과 스릴만점인 놀이기구를 타고 미식축구를 배우기도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오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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