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컴백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룹 포미닛은 18일 오후 서울 삼암동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에 출연했다.
컴백 무대 후 현아는 아쉬움과 감동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현아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며 "오랫만에 무대에 다시 서는 심정이 어떻겠느냐. 매우 감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의 눈물은 첫 무대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며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현아가 울음을 쏟게 만든 장본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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