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이 인터넷 쇼핑몰 ‘패리스스토리 옴므’을 운영하며 총매출 50억을 기록해 화제다.
오픈 7개월 만에 쇼핑몰로 총매출 50억을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한 관계자는 “이지훈의 탁월한 안목과 적절한 시기에 ‘패리스스토리 옴므 슈즈’ 라인을 론칭해 토탈 패션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 대박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원들과 기쁜일 힘든 고비를 넘기며 책임감과 인간으로서 한 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새롭고 발전하는 쇼핑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의 쇼핑몰 ‘패리스스토리 옴므’는 파리지엥(parisien)의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 브랜드로 20대 젊은 남성들에게 귀공자 스타일의 세련된 프레피 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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