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공개 구혼했다.
메간 폭스는 1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졸리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충격 발언을 했다.
폭스는 “졸리는 내가 언제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대상”이라며 “졸리는 모두에게 호감을 사기위해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다. 솔직한 성격과 정직성을 사랑한다. 졸리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는 “나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끌린다" 양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동료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에 대해서도 “그녀를 볼 때면 사냥꾼이 되고 싶은 원초적 욕구가 솟아오른다"고 공개 구혼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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