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지난 2004년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해오다 DJ에서 돌연 하차했다. 연예계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일본과 한국, 최근에는 유럽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은 1998년 드라마 ‘순수’ 이후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편 이본은 톡톡 튀는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까만콩’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느낌’, ‘순수’,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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