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에 따르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는 “졸리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는 “졸리는 내가 언제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대상이다. 나는 그녀의 놀라운 정직성과 자신을 드러내는데 있어 거침없는 성격을 사랑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졸리는 자신을 포장하지 않으며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아주 솔직한 스타일이다”면서 “내가 졸리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9일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홍보차 방한해 가수 비에게 강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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