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줘!’에서 열연중인 하석진은 말끝마다 “엄마한테 이를 거야”를 외치며 아내 영미(오윤아 분)를 답답하게 만드는 마마보이 남편 윤수 역을 맡았다.
이에 하석진은 “나는 굉장히 자립심 강한 아들이다.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윤수처럼 의지하지는 않는다”라며 “연예계 데뷔 후 등록금도 알아서 해결하고 있다. 거의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석진은 CF 등에서 건장한 청년의 이미지를 차곡차곡 쌓던 중 ‘밥줘’에서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마마보이 역을 맡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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